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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사용후기

블루투스 헤드셋 koco-b800 사용기

​요즘 아이폰7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거의 강제적으로 필요한 추세인데요 

아이폰 외에도 곧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 인  픽셀폰2 같은경우에도 루머지만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는 상태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장만하셔야 할텐데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생각 보다 쎈편인데 

그나마 좀 대륙산 경우에는 싸고 괜찮은편입니다   


특히 제가 소개할 koco-b800 같은경우에도 대륙산이고 고질병이 좀 있지만 괜찮은? 헤드셋입니다.  

 


세간에 어느정도 알려져 있듯 외관은  lg전자 에서 만든 톤플러스 hbs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이 디자인으로 많이들 나오더군요)


기본적으로 on off 버튼의 경우에는 착용자 기준으로 왼쪽 끝에  미는 방식의 스위치가 있습니다.  

on으로 올리면  켜지고  반대로 off로 내리면 꺼지게되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스위치는 이렇게 되있고 


​전원을 키게되면   위쪽 위치에있는 led등이 계속해서 빛나게됩니다.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led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led등이 좀 불편한게 저녁이나 이럴때 불이 계속 번쩍 거려서 좀 거실리는데  그 외에는 크게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이 led등 같은경우에 버튼 처럼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전환해서  등록할 수 있는데  페어링 버튼 을 누르면 계속해서 반짝입니다.



사용법 같은경우에는 매우 간단한데    led버튼을  꾸욱눌러 여러가지 색으로 번쩍이는지 확인 후에   


​이렇게 스마트폰 화면으로 들어가서 koco-b800 을 선택해주시면 페어링 되며 헤드셋으로 음성이 재생됩니다.

다만 조금 말썽인게  처음에만 페어링을 할 때 유독 잘 안잡힙니다. 이럴땐 몇번 시도해 주시면 금방 잡힙니다. 


정리하자면.. 


1.디자인


엥??이거 완전 hbs 아니냐?? 할정도로 lg hbs 모델이랑 너무 유사합니다.  led위치도 조금 불편한 곳에 있고 


2.성능 

위에 적는걸 까먹었으나 음질은 가격대비 보통인 편이고  가끔씩 연결불량인지 버벅이는거만 빼면 완벽 합니다. 

 배터리도  10시간 넘게 간다고 적혀있는데  사용결과 거의 10시간 무난하게 갑니다. 


3.가격 

중국산이다 보니 확실히 싸다 싶긴한데 아주그리 싸다 싶진않고  그냥 적당한 가격이네 싶을정도 입니다. 



오프기준으로 한 20000원돈 얹어주고 샀는데 가성비가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결론은 

당장 이어폰이 없다! 블루투스이어폰이 싼거 필요하다 하실 때 구매하기론 괜찮고  


음질이나 성능이 그리 좋진않으므로  정말 필요로 하시지 않는 한에는 구입하지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