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그가 하도 유행인데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배그 이전에 배그 제작진들이 제작했던 h1z1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이 배그가 나오기 전까지 유행이였죠.
유행도 잠시 배그가 나오기도 하고 배그처럼 핵쟁이들도 많고 점점 내려가는 가격떄문에 비싸게 주고 구입했던 유저들이
대거 탈주했었습니다. 그렇게 유료였던 h1z1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전에 말씀드렸듯 배그를 의식하고 하도 유저들이 실망감에 빠져 나간걸 의식한건지 얼마전에 바로 무료로 전환되어 버렸는데요.
유료로 구입했던 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배그를 플레이 하고싶지만 구입이 다소 망설여지거나 하셨던 유저 분들께는 조금은 좋은 기회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h1z1을 자세히 살펴 봅시다.
여느 온라인 게임들 마냥 입장시에 서버를 선택하게됩니다. 배그랑은 조금 다르게 접속하자마자 선택하는 스타일 이네요..
이렇게 시작하게 되면 메뉴가 바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는데 오른쪽위에 제 닉과 파티가 보이네요.
커스텀 마이즈 기능의 경우엔 거의 쓸 일이 없지만 혹시나 아이템을 얻으시게된다면 가끔씩은 들르실 메뉴입니다..
왠만하면 쓸일 은 없지만요.
배그 전작이라 솔로,듀오,스쿼드 까지 비슷합니다.
가운데에 표창장 비스무리한게 보이는데 표창장이라기 보단 기록입니다.
배그에도 랭크가 있듯이 이 겜도 랭크가 있어서 랭크 측정기록을 보여줍니다만.. 처절하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ㅠ
시작시엔 배그와 똑같이 맵을 돌아다니며 놀 수 있습니다. 대신 100명이 채워지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야 게임을 시작하게됩니다.
그리고 본 게임 시작전에 m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곳에 떨어질 수 있으며, 비행기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바로 낙하산을 타고 떨어집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배그와 달리 일정 시간뒤에 시작하게됩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여유롭게 화장실을 다녀오라던지 하라는
제작진들의 배려인거같네요.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면 배그와 같이 늘 그렇듯 북파공작원이 침투하듯 낙하산을 타고 건물 위에 살며시 점!프! 해주면 됩니다.
대신에 낙하산이 떨어지는 위치는 자신이 아까 게임 시작전에 맵에서 지정해 놓은 곳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미리 게임시작전에 m키를 눌러서 낙하지점을 설정하셔서 이상한 곳에 떨어져 고생
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면 생존을 위해 파밍을 하고 돌아다니게 되는데 얼른 총을 줍고 뚝배기 얻고 여기저기 독가스(자기장)을 피해서
계속 돌아다니시면됩니다. 배그는 자기장이지만 여기에서는 유독가스가 데미지를 입히고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뭣보다 자기장이 3번째 자기장 이전에 끝난다지만 여기는 2번째 전에 왠만하면 빨리 끝나버리네요 속칭 고인물이 많아서인지
그렇게 열심히 플레이 하고 사망하거나 치킨을 뜯게되면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나가기 누르면 바로 나갈 수 있고
다시 플레이를 누르게되면 그 즉시 바로 다른매칭을 찾아서 비집고 들어가 플레이 하게됩니다.
계속 달리실거라면 다시플레이, 아니라면 나가기를 누른후 휴식하시면 되겠지요
플레이 영상 짧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