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차이 아이팟터치 1세대, 아이폰7+

오랜만에 아이팟터치 1세대가 집에 굴러다니는 것을 보고 한번 꺼낸김에  아이폰7플러스랑  조금 비교하며 추억팔이를 하고자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어두운곳에  박아놓고 찍었는데 벌써부터 크기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밝기랑 색감도 차이가 나는데  아무래도  기술력의 차이가 10년이나 

차이가 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풀hd라서 그런지 해상도 차이가 더욱 도드라 지는 듯 하네요 

특히 홈버튼 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기 시작했는데  홈버튼에 있는 ㅁ 버튼도 이제는 사라지고 아얘  박힌거마냥 안으로 들어가있고 홈이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없던 스피커가 생기고 (터치 2세대인가 3세대 이후부터 )  블루투스도 생겼습니다.(2세대까지는  블루투스 동글을 끼면 되긴 했지만 하드웨어상 문제로 인해  블루투스가 되질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인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컨트롤 패널,상단 표시줄 (상단바) 같은 같은경우에는 ios7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했고 (원래 1세대엔 없는거지만 whited007r 이라는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해서 만듬)  

그외에도 os의 버전 차이가 있겠지요. 10년동안 대략 1년에 한번정도는  os업데이트가 되고 새 제품이  만들어지고 해서 ios10까지 왔고 디스플레이의 터치감과 홈버튼의 터치감도 다르고 

요즈음 적용되는 기술인 지문인식기술 (3d터치) 기능 도 들어가있고 얼마나 더 발전할련지 기대가 됩 니다.